잔 송·김지나 이사 부이사장 취임…OC한인상의 이사회
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(회장 노상일)는 지난 20일 라팔마의 라퀸타 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잔 송, 김지나 신임 부이사장을 인준했다. 송, 김 부이사장은 인준과 동시에 취임했다. 상의 이사회는 또 오는 10월 애너하임에서 열릴 세계한상대회 준비를 위해 크리스 차 이사를 장소·숙박분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. 노상일 회장은 세계한상대회 전체 분과위원회가 매주 화요일마다 줌으로 만나 구체적인 행사 진행 관련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. 또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26일 세계한상대회 설명회를 위해 워싱턴DC를 방문하고, 28일엔 한국 중소기업중앙회 측과 만난다고 설명했다. 이날 이사회엔 총 93명 이사 가운데 64명이 참가했다.부이사장 김지나 김지나 이사 정기 이사회 김지나 신임